집에서 코딩과외를 하고 있다.
학생이 우리집으로 방문하는 방식이다.
나는 현직 프로그래머로써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인데.
외곽으로 이사온 뒤.
인연을 맺은 첫번째 학생이다.
개인사정이 생겨
취업이 아니라 내년이면 군대를 가는 걸 택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매우 열심히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간식을 보내오셨다. 감동이다 ㅠㅠ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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